레드펌킨

저의 막내 결혼식선물 결혼식사회 최고였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의 막내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의 주인공은 막내 동생 부부였지만
빅 힛트는 동생부부도 아니고 사회를 본 개그맨 김대범씨도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다름아니 저희 아버지였습니다.
사회자 김대범씨가 신랑 부모님 만세를 시켰는데
아버지의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셨지요.
정말 목청껏 만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동네가 들썩일 정도로...^^

아마도 대한독립 만세 수준의 강력한 만세였습니다.

 

서른다섯이나  된 막내아들 결혼에 정말 기분이 좋으셨나봅니다.
만세 한번으로 모든 하객들을 제압했습니다. ㅎㅎ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고 박장 대소가 이어졌습니다.
정말 속 시원한 만세였습니다.
결혼식장을 많이 다녀 봤지만 저희 아버지처럼 우렁찬 만세는 처음 들었지요.

 

 

이 만세 한방으로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어졌고
하객들의 만세가 계속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지요.
하객들도 덩달아 씩씩하고 우렁차게 만세를 부르고
(하객들이 이렇게 씩씩한 것도 첨이죠?)

 

신부 부모님도 신나게 만세를 부르고...

 

신랑은 수십번의 만세를 불러야 했습니다.^^
아버지보다 목소리가 작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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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결혼식 분위기는 이렇게 엄숙하게 시작을 했지요....
 

처음 보는 하우스 웨딩...
잔디 정원에 단상을 세팅을 하고 아주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번잡함도 없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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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청풍

등록일2013-09-12

조회수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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