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후 처음 행사를 하게된 돌잔치..
직장맘으로 돌잔치까지 이것저것 준비할것이 너무 많더군요..
장소 예약부터 돌상차림등등 ...
남편은 모든 알아서 하라고...아무도 그런것에 신경안쓴다고..ㅎㅎㅎ
맞을꺼예요...그냥 밥먹고..봉투주고...이벤트 선물 받고...그렇죠..뭐
그런데..전 좀...재미있었으면 했어요~
일반 서민의 정서로(?) MC를 섭외해 돌잔치를 한다는것이 낯설을수도 있고,
게다가 남편은 최소한 조용히(?) 잔치를 치루고 싶어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동의했는데..점점 수의가 올라가더군요...ㅋㅋ
반대를 뒤로 하고 ...무한한 부담감을 안고 섭외스케즐 잡았어요..
돌잔치 장소가 우습게도 정중앙에 나무기둥 하나..튼실하게 세워져 있어 시야를 가리고,
단독홀이 아니라 집중력도 떨어지고, 음향 시설도 형편없었지만,,
역시 우리의 일권씨 정말 최선을 다해 주시더라고요..
게다가 일권씨 후배까지 함께^^(의상도 멋졌는데..미쳐 말씀 못드렸어요)
조만간 TV에서 뵐수 있겠죠^^
수줍음 많은 여기 하객분들...
잔치 끝나고..엄청난 질문을 받았습니다..
심지어..장소대여 지배인까지요..ㅎㅎㅎ
남편도 만족스러워 해서 더 좋았구요..
우리 아기에게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개그맨 못지 않은 유머 갖고 계신 최팀장님...정말 너무 고생하셨고,,,감사했습니다.
추후 가족 행사에 다시한번 더 부탁드릴께요~~

















